• 제목 :
  • 노화방지
  • 작성자 :
  • kjds77
  • 작성일 :
  • 2010-04-30

노화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무기력해지고 소극적이며 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이 줄어드는 현상이다.
노화반응은 비가역적으로 일어나서 궁극적으로 죽음에 이르는 과정이라고만 인식되어 왔으나 최근 세포 노화에 대한 다양한 연구결과, 노화를 완전히 막을 수는 없지만, 노화된 세포의 기능을 회복하고 변형된 세포 형태를 원상 복귀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노화 현상은 40대 이후부터 나타나는데 50대 까지는 경미하여 생리적인 노화현상 정도로 취급되고 있으나 60-70세에는 노화가 심해져서 노화현상과 질병과의 구분이 명확치 않게 되고 70세 이후에서는 노화 자체로서도 질환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80세 이상의 고령에서도 노화에 의하여 장기의 기능이 성숙기의 절반 정도로 감퇴된다.
노화는 40세 이후부터 시작되어 장기의 생리적인 기능저하가 발생하며 이에 따라 장기의 적응력, 저항력, 회복력이 떨어지고 신체의 항상성(homeostasis)이 감퇴되는 현상이다.

우리나라는 2000년도에 65세이상인 노인 인구가 7%를 넘어서는 고령화(aging) 사회에 진입하였으며 세계에서도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어 2019년에는 인구의 14%가 노인 인구가 되는 고령(aged) 사회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노인 인구의 증가와 함께 건강보조 식품, 각종 호르몬제제, 항노화관련의 약품, 노인생활 및 기능 보조장구 등을 포함한 장수관련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노화방지(건강장수)란 노화에 따른 각종 질병을 예방, 치료하고 개개인의 생리적 기능을 최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의학적인 처방이다.
노령기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장애가 없는 기능적 존엄성을 유지하여 건강장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노화방지처방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외 경향
건강 장수에 대한 관심과 함께, 해외에는 수많은 노화방지(Anti-Aging) 또는 장수(longevity) 전문진료가 운영되고 있으나 노화방지 약물이나 처방은 객관적인 연구를 통해 효과를 증명하기 힘들기 때문에(수십년간 수백명을 대상으로 위약과 비교해서 장수하는지를 시험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정통 의학에서는 처방이 제한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나 갱년기 여성 호르몬과 성장호르몬의 보충 요법은 적절한 금기 사항만 지킨다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처방으로 인식되어가고 있다.
해외의 노화방지 전문진료이나 센터들은 호르몬 보충요법, 항산화제(항노화제), 채식중심의 식이요법, 심리적(영적) 치유, 운동 등의 방법을 한가지 이상 처방하는 추세이다. 호르몬 보충요법은 성장호르몬을 주로 처방하는 센터와, 호르몬 복합제(성호르몬, 성장호르몬, DHEA, 멜라토닌, 흉선호르몬, 갑상선 호르몬 등)를 처방하는 센터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개원의 중에는 미국의 노화방지 센터의 시스템을 그대로 수입하거나, 심지어 호르몬 부족 검사와 호르몬 복합제 처방을 미국으로부터 받는 형태로 운영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호르몬 보충뿐만이 아니라 식이요법, 운동요법, 스트레스 조절, 기타 항산화보충제, 금연, 절주, 수면 등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종합 전인의학에 속하는 가정의학과의 노화방지 전문진료의 접근법은 다양한 노화방지법들을 종합적으로 처방하는 바람직하고 비용효과적인 시스템이라고 볼 수있다.
수백만원씩 비용이 들어가는 무분별한 노화방지 프로그램이 아니라 누구나 수준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믿을 수 있고 근거가 있는 안전한 노화방지 프로그램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프로그램
1) 검사 : 기본건강검진, 노화방지 검사(호르몬, 항산화제 검사), 조직 미네랄 검사
2) 치료 프로그램
(1) 건강증진 프로그램
(2) 호르몬 보충: 여성호르몬, 남성 호르몬, 성장 호르몬, DHEA, 멜라토닌
(3) 운동
(4) 영양요법 : 비타민, 항산화 미네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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