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 통증
  • 작성자 :
  • kjds77
  • 작성일 :
  • 2010-04-29

통증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한 부분에 해당한다. 이것을 바로 생리적인 통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예를 들면 바늘에 찔리거나 불에 데려는 순간에 느끼는 것과 같은 일차적인 통증으로서 사람으로 하여금 재빠른 도피 반사를 일으켜 다가오는 더 큰 조직 손상을 미연에 방지하려 한다. 골절상을 입었을 때의 이차적인 통증에서와 같이 움직이면 통증을 더 느끼는 것이 그 좋은 예이며, 움직이지 않아야 아프지 않고 뼈가 아물게 되는 것이다.
통증의 이와 같은 생체방어적인 중요한 기능에도 불구하고 신경 혹은 조직 손상 후에 만성적으로 오는 통증은 앞에서와 같은 알람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통증자체를 치료할 단계로 넘어간다.
과거에는 통증을 참는 것 자체가 미덕처럼 여겨왔지만 시대와 문화가 바뀐 현재에는 통증을 참는 것은 미덕이 아니라 더욱 병을 키우는 것이요, 참으로 무모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만성 통증 환자들이 통증뿐만이 아니라 수면 장애와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더욱 절감하게 된다.
통증은 크게 급성 통증과 만성 통증으로 나눌 수 있다. 급성 통증의 대표적인 예로는 수술 후 통증과 출산을 위한 분만통이 해당한다. 수술 후 통증 조절을 위해서는 정맥로를 통한 지속적 약물 주입기를 사용할 수 있고 산모들에게는 경막외 마취를 통한 무통 시술로서 조절하고 있다.
통증치료실에서 진료하는 대부분의 환자들은 만성 통증 환자들이라고 볼 수 있다. 만성 통증이라 함은 6개월 혹은 그 이상의 기간 동안 통증이 있는 경우에 해당한다. 그 종류로는 삼차신경통, 요하지통, 근근막 통증 증후군, 대상포진 후 신경통, 복합부위 통증증후군, 목, 어깨, 팔의 통증, 비정형 안면통 등 그야말로 통증 자체가 병이 된 환자들이다.
통증 환자들의 치료 목표는 병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통증의 강도를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감소시키고 그 상태를 유지해 나가는데 있다. 통증치료실에서는 주로 환자에 따라 다양한 신경 차단술과 물리치료 요법, 약물 투여를 병용하여 통증을 조절하고 있다.

경막외강 차단술
일반인들이 주로 뼈주사로 알고 있는 시술이며 사실 뼈에 놓는 주사가 아니고 경막외강이라는 공간에 적절한 약물을 주입하여 통증 조절을 하는 시술이다. 주로 요하지통, 대상 포진 후 신경통 등의 환자에게 행해진다.
지속적 경막외강 차단술 _ 경막외강에 가는 카테터를 삽입하여 약물이 지속적으로 들어가게 하는 치료로서 주로 암성 통증환자들의 심한 통증 조절을 위해 사용된다.

선택적 신경근 차단술
요하지통 환자들 중 경막외강 차단술 후에도 증상호전이 없거나 신경근에 의한 통증이 의심될 경우에 사용하는 시술로서 방사선적 투시가 필요하다.

통증 유발점 주사
근근막 통증 증후군 환자들에게 행해지며 이러한 환자들이 갖고 있는 압통점을 정확히 찾아내어 그 부위에 주사한다.

성상 신경절 차단술
삼차신경통, 두통과 같은 안면통, 상지의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진단 및 치료 목적으로 행하여지는 시술이다.

말초 신경 차단술
신경부위를 정확히 찾기 위해 신경 자극기를 사용하여 근육의 움직임을 보면서 하는 시술이며 신경병증성 통증 및 여러 통증 조절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관절강내 주사
오십견이나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에게 통증완화를 위해 소량의 스테로이드나 히루안 주입을 할 때 시술한다.

Sono & Galva 5
TENS의 원리를 이용한 물리 치료기이며 주파수를 다양하게 조절하여 여러 가지 통증환자들에게 적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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