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동산병원
  • 제목 :
  • 코내시경 수술
  • 작성자 :
  • kjds77
  • 작성일 :
  • 2010-04-28

코는 우리 몸으로 들어오는 공기를 걸러주고 수분과 열공급 등 중요한 기능을 담당한다. 그러나 이러한 코에 문제가 생기면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대표적인 질환으로 부비동염과 비염이 있다. 특히 만성부비동염의 경우 계명대 동산병원 이비인후과에서는 코 내시경 수술을 통해 80~90%의 성공률로 최근 재발률이 현격히 줄어들었다. 동산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각종 코질환에 대한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자.

부비동염(축농증) 및 비용(물혹)
내시경 수술을 가장 많이 시행하는 축농증과 물혹은 동산병원에서도 매년 150 ~200례의 수술이 시행되고 있다. 수술 전 컴퓨터단층촬영(CT)을 통한 정확한 상태 파악과 수술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재발률을 급격히 감소시켰다. 최근 10년간은 물혹조직을 갈아내는 미세흡입기의 도입으로 물혹 제거 및 재발성 부비동염에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향후 항생제를 직접 코에 분무 흡입하는 치료기를 도입하여 더욱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비염
내시경으로 보다 정확한 수술이 가능해졌으며 특히 레이저를 이용한 수술로 출혈 및 재원 기간을 단축시켰다. 동산병원에서는 최근 도입된 음향비강통기도 검사기를 통해 코 폐색이 가장 심한 부위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으며, 비강내 분비물에 대한 세포검사와 함께, 피부반응 또는 혈액을 통한 알러지 검사를 통해 치료에 성과를 올리고 있다.

양성 및 악성질환
종양의 제거수술도 코 내시경을 통해 밝은 영상으로 가능해졌다. 특히 내시경은 비강 깊숙이 자리 잡은 종양을 철저하게 제거할 수 있으며, 수술후 재발의 조기발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동산병원에서도 유두종과 같이 재발이 잦으며 악성세포가 동반될 수 있는 종양의 수술에 코 내시경으로 많은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비출혈(코피)의 처치
흔히 재발되는 코피는 동맥성 출혈로 상당히 곤혹스럽다. 특히 비강 깊숙이 자리 잡은 출혈이 있는 경우 과거에는 팩킹을 하거나 대수술을 통한 혈관결찰을 시행하였으나 내시경수술은 출혈하는 동맥의 말단부를 직접 확인하여 처치하므로 재발이 거의 없을 정도로 그 치료효과는 탁월하다.

이외에도 뇌하수체 종양, 부비동염의 합병증인 안와내 염증, 갑상선 저하증에 동반되는 안구돌출증의 치료에 안와내 과잉 축적된 지방조직의 제거에도 내시경 수술이 유용하게 이용되며 눈물샘이 막힌 경우의 수술에도 이용된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이비인후과에서는 안병훈 교수가 코질환 치료에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축농증과 물혹의 경우 매년 150-200례의 내시경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만성부비동염은 코내시경 수술을 통해 80~90%의 성공률과 함께 재발율을 급격히 줄이는데 기여했다.
안병훈 교수는 99년에 미국 UCSD, Nasal dysfunction clinic 연수를 통해 선진화된 기법을 국내에서 실현시키고 있다.
현재는 대한 이비인후과학회, 알러지 천식학회 정회원 및 논문 검토위원으로, 대한 비과학회 정회원 및 이사로 활동 중이며 ‘임상 비과학’ 교과서의 공동 저술 외 다수의 논문을 국내외 학회에 발표 게재하였다. 최근에는 생쥐를 이용한 부비동염의 동물 모델 및 약물 실험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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